강릉 플러스 6월호에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는 모루도서관 4중에 자리하여 2010년 4월 계관한 여래 자역사회의 미디어 권리 확대와 소통 촉진에 힘써오고 있다. 주말이면 상영관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회를 상영하고, 미디어 취약 계층인 노년층을 대상으로 창작 활동을 하거나. 창작자애게 공간과 장비를 대여해주는 동 강롱시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장비 없어도 스마트폰어나 본인이 가진 일반 장비를 사용해 손쉽게 미디어를 제작하는 시대다. 개인의 창작 명역이 넓어징에 따라 보다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 제작을 추구하는 강릉시민들을 위해 강릉시 영상미디어센터(이하 미디어센터)에서는 촬영과 조명, 음향 등 촬영에 곧장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상 제작 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한다. 특히,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와 같은 숏폼 제작에 특화된 2030 숫품 콘텐츠 제작 교육, 벌써 4기들 맞이한 '일상이 숏폼' 등 뉴미디어 플랫품에 발맞춘 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짤막영상; "일상이 숏폼은 특별히 노년총을 위해 개설된 강좌다. 편집 프로그램인 '캡컷'이나 '다빈치 리졸브`등 누구나 기초부터 배율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샵 '영화학교'와 같은 전문영역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다, 일부 강좌는 기초, 중급, 고급반으로 단계가 나뉘어 있어 원하는 수준의 강의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 환경 적용에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배움터' 사업도 지난 5월부터 상설운영 중이다. 스마트폰,키오스크, 스마트폰 영상편집 프로그램, 스마트뱅킹 등의 이용법을 교육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 할수있다.
영상물과 인문학 결합한 프로그램 운영
최근 영상 콘헨츠의 생산과 소비가 중가하면서 '미디어 리터러시'또한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미디어 리터러시란 미디어를 통해 얻은 정보와 자료를 분석및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흔히`미디어 문헤력'으로 불리기도 한다. 미디어센터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함양을 위해 영화 읽기; '숏 바이 숏, 영상 에세이" 등 영상과 인문학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인문학적 관점으로 영상 본덴츠를
분석, 비판. 이해하는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영상 콘텐츠 외에도 라디오 창작. 다큐멘터리, 오디오북, 뉴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또한, 찾아가는 공동체 미디어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채나 특수학급, 청소년 단체 등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제공하기도 한다. 시민 동아리 콘텐츠 제작도 지원한다. 한편, 미디어센터는 시민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시 낭송 동아리인 청송 시낭송회" 강릉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방송 프로적트팀 『56, 청소년 영화 제작 동아리 '쉼표와 '씨네아스타' 영화를 사랑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영화살퉁 소소" 등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진 동아리들이 미디어센터의 지원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미디어센터는 이들 동아리가 콘텐츠를 원활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녹음 시설 대여, 팟캐스트 체작 지원, 영화 창작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을 제공한다
-미디어 활용의 전제조건은 비판적 사고-
Q. 미디어센터에서 설명하는 '미디어란 무엇이며 미디어센터는 어떤 곳인가요?
[허장휘] 미디어는 나를 표현하기 위한 여러 도구 중 하나입니다 미디어센터는 미디어라는 도구를 어떻게 쓸 것언가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곳이고요. 미디머는 사진이 될 수도 있고. 글이나 영화, 숏폼 여러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 형태가 아니라 이 도구로 내 생각. 매시지를 어떻게 잘 전달하느냐 하는 다양한 방법을 도외드리고 있습니다. 그것이 '미디어 리터러시'겠군요. '미디어 리터러시'가 중요한 이유는 무멋인가요?
[이마리오] 요즘 화두로 떠오른 것이 생성 AI데요, 이것의 가장 큰 위험성은 무엇이 맞고 틀린지 인간이 판단하지 못하는 시대가 된다는 것입니다. 시는 활용도가 굉장히 높지만 거기서 창출되는 정보니 결과물이 정확하다고 정의할 수는 없어요. 수용자가 비판적 사고를 하지 않으면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게 되죠. 핵심은 '내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미디어를 유용한 도구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미디어 리터러시'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미디어센터가 하는 일은 미디어에 접근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비판적 사고의 기초적 소양을 다진 후 미디어 활용을 돕는 것이죠
Q.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 환경 어디에나 적용되는 말이겠지만, 강릉의 미디어 환경에도 꼭 필요하겠군요.
(허) 이디어가 사회에서 때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된 만큼 상황들의 적용 능력, 기술은 점차 황상되고 있어요. 하지만 그에 비교해 기저에 있어야 할 윤리적, 인문학적 기반들 다지는 교육은 아직 부족하기에 미디어센터가 보충하는 거죠. 이 역할은 점차 공교육의 영역으로 넘어갈 겁니다.
Q. 어떤 분들이 미디어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 이곳은 플렛폼입니다. 사업들이 포괄적이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이 베치되어 있죠. 팀이 아니더라도 자역애서 혼자 영화나 짧은 영상을 만들고
싶은 분이 있다면 부담 없이 찾아오세요. 누구나 편하게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으니 어려워하지 마시고요.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는 시민도 있을 것 같아요.
Q.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는 시민들을 초대하는 한 마디 무탁드럽니다.
(허] 미디어센터의 가장 큰 목표는 시민이 당장 미디어 황동에 뛰어들어 가시적인 결과물을 내게 유도하는 게 아닌, 지역 내에서 시인들이 자헤적이고 주체적인 미디어 환경을 구축해 나가도록 하는 것압니다.
와보새요. 분명 재미있을 겁니다